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대표 봉사활동, 사랑의 집짓기 운동 '해비타트'.
지난 2000년 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 오고 있답니다~
이제 한국에서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사랑을 나누고자
임직원과 협력사 자원봉사자들이 9일간 인도 남동부에 위치한 폰티세리 라는 작은 마을에서
사랑의 집짓기에 참여 했습니다.
인도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웠던 사랑으로 가득찼던 그 현장으로 떠나볼까요^^?
지난 2000년 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 오고 있답니다~
이제 한국에서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사랑을 나누고자
임직원과 협력사 자원봉사자들이 9일간 인도 남동부에 위치한 폰티세리 라는 작은 마을에서
사랑의 집짓기에 참여 했습니다.
인도의 무더위보다 더 뜨거웠던 사랑으로 가득찼던 그 현장으로 떠나볼까요^^?
# 마음속에 사랑을 짓던, 따뜻했던 기억들
낯설지만 반가웠던 주민들과의 첫 만남, 아직은 표정이 서로 낯선 모습이..^^;
바로 작업 시작!
홍수로 인한 침수를 막기 위해 집의 지대를 높이는 작업입니다~
흙을 퍼담고 나르고 쌓는 무한 반복작업~
군대경험에서 나오는 저 노련한 손놀림이 보이시나요^^?
흙벽돌은 깨지기가 쉽기 때문에 이렇게 조심스럽게 손에서 손으로 전달해야 합니다~
말은 통하지 않지만 함께 땀을 흘리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갑니다.
푹푹찌는 날씨 때문에 힘이 들때도 있지만..
집이 지어지고 있는 걸 보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힘이 납니다~
어느새 모양을 갖춰가고 있는 집이 보이시나요??
잠깐 쉬는 시간에 꺼내든 스마트폰에 다들 관심이 집중되네요~
잠시 짬을 내 마을에 있는 작은 학교에도 방문해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답니다.
어느새 9일이라는 시간은 훌쩍 흘러버리고~
이젠 헤어질 시간이네요..
두손을 모아 서로 인사합니다.
힘들지만 행복했던 시간, 사랑을 전하러 왔다가 사랑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.
꼭 다시 또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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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생하셨습니다. ㅎㅎㅎ 지금도 멋진 집으로 잘 살고 있겠죠?
마음이 따뜻해집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