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로코 ODI 인광석 현장은,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남서쪽으로 210km에 위치한 조르프 라스파 산업단지의 인광석에 포함된 인을 제련해 비료 원료를 생산하는 2개의 플랜트를 건설하는 공사 현장입니다. 공사기간은 총 26개월로 지금 한창 현장에서는 공사가 진행 중인데요.
지난 7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, 약 3 주간의 라마단 기간 동안, 모로코 ODI 현장 직원들은 엘자디다 및 인근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'사랑의 밥차'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.
3주에 걸쳐(12회) 총 84명의 직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현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현지의 통근차량업체의 협조로 이루어졌는데요. 식사 및 의료지원활동을 병행하여 노숙자들의 빈곤해결과 건강관리를 위해 부지런히 활동을 펼쳤습니다 :)
엘자디다 양로원과 인근 지역에 빵과 과자, 달걀, 우유 등이 담긴 도시락을 독거 노인과 지역 노숙자 그리고 생계지원대상자에게 전달했는데요. 지난 5일에는 엘자디다 소재 지역 자선협회에서 감사의 편지도 전달받았다고 합니다.
▲ 엘자디다 소재 지역 자선협회에서 보내온 감사 편지
이 외에도 모로코 ODI 현장은, 장난감 나눔, 세계문화유산 지킴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,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. 앞으로도 삼성물산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촌사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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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로코에서의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! 멋있습니다^^